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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602

KFA, '국가대표팀 선수단 복귀 계획' 수립 [동국일보] KFA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선수단 및 스태프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국내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KFA는 17일 밤 1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카타르전을 마친 후 24명의 선수들을 비롯한 스태프를 복귀시키는 방안을 이동 지역별로 확정했으며, 현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염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이 최대한 빠르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KFA 의무분과위원회와 주치의 의견에 따른 결정이다. 특히, KFA는 국내로 돌아오는 선수단 및 스태프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판정자와 확진자를 나눠 이송하기로 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 일부는 18일 빈을 출발하여 프랑크.. 2020. 11. 18.
김학범 감독, '이집트 U-23 친선대회' 참가 [동국일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U-23 Friendly Tournament)에 참가해 실전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이집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남자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4개국 모두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며 그중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과 결승전을 치른 팀으로 당시 한국이 1-0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집트는 2019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브라질은 지난 1월 열린 남미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 2020. 11. 2.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 골잡이 '이동국' 은퇴 선언 [동국일보] 10월 26일 은퇴를 발표한 이동국은 명실상부 한국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잡이였으며 그가 그라운드에 남긴 발자취를 기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이에, 슛의 달인으로 불리는 이동국은 멋진 골로 국민들을 열광케 했으며 1998년 아시아 U-19 청소년 선수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수비맞고 뒤로 볼이 흐르자, 몸을 180도 회전시키며 터뜨린 통렬한 왼발 터닝슛은 유망주 이동국의 진가를 팬들에게 깊이 각인시켰다. 특히, 2004년 부산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공중에 뜬 볼을 상체를 완전히 돌리며 쏜 발리 슛도 잊을수 없는 명품 골로 기억되며 이 골은, 2002년 안정환의 스코틀랜드전 칩샷 골과 함께 한국 대표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골로 손꼽힌다. 또한, 2015년 AFC 챔피언스리그 가시와 레.. 2020. 10. 28.
KBO, '유소년 야구팀 의료용품 지원' 입찰 공고 [동국일보] KBO(총재 정운찬)는 2020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U-16세 이하부와 U-19세 이하부 모든 팀에게 의료용 저온기(냉각 스프레이), 아이싱 숄더밴드(냉찜질 아이스 보호대), 아이싱 랩과 비닐 등, 팀당 51만원 상당씩 총 99백만 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지원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훈련 또는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방지와 부상에 대한, 응급 처치와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며 입찰을 통해 납품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해당 의료용품 세트 일체를 각 팀에 납품해야 한다. 한편, KBO는 "입찰 접수기간은 10월 29일 오후 3시까지며 입찰참가신.. 2020.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