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밴드 설(SURL),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SXSW' 출연!
[동국일보] 밴드 '설(SURL)'이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SXSW)'에 초청됐다고 소속사 MPMG뮤직이 22일 밝혔다. SXSW는 싱가포르의 '뮤직 매터스(Music Matters)', 프랑스의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으로 꼽힌다. 오는 3월 11~20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다. 설(SURL)은 이번 'SXSW' 참가로 2년 반 만에 해외 오프라인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박재범, 마마무, 효린, 레드벨벳, 타이거 JK, YB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공연했다. 올해는 설(SURL)과 함께 래퍼 우원재·쿠기, 싱어송라이터 드비타·소금, 밴드 아도이가 3월18일..
2022.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