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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602

영화 '강릉', 주말 1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전망 [동국일보] 위드 코로나 시행 한국 영화 첫 주자로 나선 '강릉'이 동시기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본격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에, 유오성‧장혁의 '강릉'이 11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작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개봉 4주째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듄'을 제치며 위드 코로나 시기 흥행 포문을 여는 첫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아울러, '강릉'은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방법 : 재차의' 등 코로나 시기 개봉에 나선 다수의 한국 영화들보다 빠른 속도를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하며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이터널스'보다.. 2021. 11. 16.
'어른연습생', 유쾌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 공개 [동국일보] '어른연습생' 조유정과 려운의 아찔하게 설레는 성장통이 시작된다. 이에, 티빙 오리지널 '어른연습생' 측은 유교걸 유라(조유정 분)의 유쾌하고 짜릿한 일탈을 담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으며 짐승 같은 남사친 남호(려운 분)를 '짐승남'으로 바꿔버린 위험천만(?)한 핑크빛 필터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은 '어른연습생'의 두 번째 이야기 '유라' 편을 담았으며 "신체 접촉 완전 금지"를 외치는 이 시대의 반전 '유교걸' 유라에게 위험한 변화가 찾아오는데 자신에게는 '전체관람가'라고만 생각했던 남사친 남호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하면서 유라의 눈에는 도무지 벗겨지지 않는 핑크빛 필터가 장착된다. 또한, 은근히 도발해오는 남호 때문인지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넓은 등을 발견했기 때문인지.. 2021. 11. 15.
男 국가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5차전 1-0 승리…황희찬 결승골 [동국일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와의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에, 결승골의 주인공은 황인범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전반 36분 골로 연결시킨 황희찬으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결승골에 대해 "최종예선 들어 아직 골이 없었기 때문에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골로 보답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특히,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키커로 적극 나선 황희찬은 "(손)흥민이 형이 흔쾌히 양보해줘 감사하다"며 "그 골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기는 오랜만에 많은 관중 앞에서 치러진 A매치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했으며 이날 입장한 3만 15.. 2021. 11. 14.
이승환,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 개최 [동국일보] '공연의 신' 이승환이 2021년 새로운 브랜드 공연 '914'를 개최한다. 이에, 11월 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이승환 단독공연 '914'는 이승환이 올해 처음 런칭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이승환의 노래 중 활력있고 흥겨운 곡들을 중심으로 셋리스트를 채우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승환은 그동안 각기 다른 콘셉트와 구성, 연출을 가진 브랜드 콘서트를 직접 기획해 선보였으며 총 19회까지 진행한 자선공연 '차카게살자'와 공연 내내 객석에 물 폭탄이 쏟아지는 'WET', 발라드 곡들로만 구성한 '온리 발라드', 골수 팬들만을 위한 9시간 30분의 최장공연 '빠데이'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공연 '914'의 타이틀은 이승환의 최근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 ..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