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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04

문체부, '스포츠산업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12월 15일 오후 1시 20분 내년 '스포츠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단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이에, 문체부는 스포츠산업 예산을 '20년 2,162억 원에서 '21년 3,117억 원으로 44.2% 증액하여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스포츠기업이 더욱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개선했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피해 상담, 법률‧노무 상담(컨설팅) 등 코로나19 피해 스포츠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의 개관, 스포츠융자 규모를 661억 원에서 1,061억 원으로 확대, 상시 신청접수제 도입, 시행횟수 연 4회로 확대, 체육 소비할인.. 2020. 12. 16.
문체부, '2020 스포츠정책포럼' 개최 [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체육학회(회장 차광석)와 함께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관객 없이 '2020 스포츠정책포럼'을 열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이에, 올해는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해로서 지나온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에 대한 목표와 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하며 현실적 대안들을 논의할 시점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체육계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 실무자, 학계 교수들 총 60명이 '대한민국 스포츠 새로운 100년'이라는 주제로 체육계에 산적한, 여러 문제를 명확히 직시하고 새롭게 혁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토론회 첫날(11. 26.)에는 '보편적 스포츠권과 체육인 복지'를 주제로 스포츠권과 '.. 2020. 11. 25.
KFA, '국가대표팀 선수단 복귀 계획' 수립 [동국일보] KFA가 카타르전을 마친 후 선수단 및 스태프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귀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으며 국내로 들어오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최우선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KFA는 17일 밤 1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카타르전을 마친 후 24명의 선수들을 비롯한 스태프를 복귀시키는 방안을 이동 지역별로 확정했으며, 현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염자 증가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모든 인원이 최대한 빠르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KFA 의무분과위원회와 주치의 의견에 따른 결정이다. 특히, KFA는 국내로 돌아오는 선수단 및 스태프의 경우 코로나19 음성 판정자와 확진자를 나눠 이송하기로 했으며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 일부는 18일 빈을 출발하여 프랑크.. 2020. 11. 18.
김학범 감독, '이집트 U-23 친선대회' 참가 [동국일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3 대표팀이 11월 이집트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한다. 이에,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김학범호는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U-23 Friendly Tournament)에 참가해 실전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이집트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남자 U-23 대표팀이 참가한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4개국 모두 도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팀들이며 그중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과 결승전을 치른 팀으로 당시 한국이 1-0 승리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집트는 2019 아프리카 U-23 네이션스컵 우승으로 본선 진출권을 따냈고 브라질은 지난 1월 열린 남미 예선에서 준우승을 차지..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