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소년 선수 홈트레이닝 교육 영상' 제작
[동국일보] KBO(총재 정지택)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동계 기간 동안 부족한 현장 훈련을 보완하고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야구에 필요한 체력과, 운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유소년 선수 홈트레이닝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이에,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이번 교육 영상은 미국 스포츠 의학 단체의 트레이닝 시스템, 미국 올림픽 트레이닝 센터의 트랙&필드 훈련 시스템, 호주치료사협회 스포츠피지오 과정의 재활운동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또한, 야구 선수 트레이닝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너, 치료사, 스트렝스 코치, 크로스핏 코치, 요가 인스트럭터, 필라테스 인스트럭터 및 두산 베어스 김강률, 김..
2021.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