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SK텔레콤과 손잡고 메타버스 콘셉트로 완성된 가수 제이미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SKT와 함께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3일까지 총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전시회 MWC22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지트 라이브', ‘디깅클럽서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온 스페이스오디티는 MWC22의 SKT 전시관을 통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케이팝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우선 스페이스오디티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HMD버전을 통해 경험하는 콘서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VR을 통해 볼류메트릭 기술로 구현된 제이미의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 ‘아바타’가 아닌 실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에 등장하는 케이팝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더욱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에서 선보인 콘서트나 음악 콘텐츠들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아티스트가 아바타로 등장해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이프랜드의 콘텐츠는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된 아티스트의 실제 공연 모습으로 메타버스에 볼류메트릭이 적용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평면적인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공연이 아닌 3D 공간안에서 경험하는 입체적인 라이브이기 때문에 기존의 메타버스 음악 콘텐츠와는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스페이스오디티의 함윤호 콘텐츠 총괄 이사는 “볼류메트릭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솔로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했고, 그 중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제이미를 섭외했다”며 “메타버스는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난 곳, 현실에서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아바타와 아티스트의 스케일부터 아바타의 동선과 시각선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면서 가상공간을 만들고 공연 연출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오디티는 음악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케이팝의 ‘팬덤’과 ‘데이터’를 주목한 음악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종 히트곡 제작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과 결합하여 광고 캠페인, 디뮤지엄 OST, LG유플러스의AR 라이브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2019년에는 자체 IT기술와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팬덤 데이터 관측기 ‘케이팝 레이더’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IT기술을 통해 케이팝 팬들의 팬덤 문화를 서포트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 ‘블립’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이스오디티는 SKT와 함께 지난 2월 28일부터 시작돼 오는 3월3일까지 총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전시회 MWC22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지트 라이브', ‘디깅클럽서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만들어온 스페이스오디티는 MWC22의 SKT 전시관을 통해 주목할 만한 새로운 케이팝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우선 스페이스오디티는 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의 HMD버전을 통해 경험하는 콘서트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VR을 통해 볼류메트릭 기술로 구현된 제이미의 공연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데 ‘아바타’가 아닌 실제 아티스트가 메타버스에 등장하는 케이팝 콘서트라는 점에서도 더욱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메타버스에서 선보인 콘서트나 음악 콘텐츠들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아티스트가 아바타로 등장해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형식이었다면, 이번 이프랜드의 콘텐츠는 ‘볼류메트릭 캡쳐 기술’로 촬영된 아티스트의 실제 공연 모습으로 메타버스에 볼류메트릭이 적용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평면적인 스크린을 통해서 보는 공연이 아닌 3D 공간안에서 경험하는 입체적인 라이브이기 때문에 기존의 메타버스 음악 콘텐츠와는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스페이스오디티의 함윤호 콘텐츠 총괄 이사는 “볼류메트릭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솔로 아티스트의 공연을 기획했고, 그 중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몰입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제이미를 섭외했다”며 “메타버스는 현실의 제약에서 벗어난 곳, 현실에서 느껴볼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아바타와 아티스트의 스케일부터 아바타의 동선과 시각선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하면서 가상공간을 만들고 공연 연출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오디티는 음악 콘텐츠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케이팝의 ‘팬덤’과 ‘데이터’를 주목한 음악 전문 스타트업 기업이다.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각종 히트곡 제작 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들과 결합하여 광고 캠페인, 디뮤지엄 OST, LG유플러스의AR 라이브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2019년에는 자체 IT기술와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결합하여 팬덤 데이터 관측기 ‘케이팝 레이더’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는 IT기술을 통해 케이팝 팬들의 팬덤 문화를 서포트할 수 있는 팬덤 플랫폼 ‘블립’을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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