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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코리안 조커' 김소연 등판

by Dongguk.com 2021. 1. 11.

[동국일보] MBC '놀면 뭐하니?'에 대한민국을 벌벌 떨게 만든 '코리안 조커' 김소연이 등판했다.

이에, 그녀의 등장에 엔터계의 거물 '카놀라 유'를 비롯해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특히, '카놀라 유'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신들린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 김소연의 편견 없는 폭풍 리액션과 예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반전 인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가 자신이 계획하는 큰 쇼에 '코리안 조커' 김소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고 이를 타진하기 위해 만남을 가진 모습이 공개된다.

아울러, '카놀라 유'가 찾은 두 번째 예능 인재는 바로 배우 김소연으로 올해 데뷔 27년 차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악의 끝판왕 '천서진 역'으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쳐 방송계를 사로잡으면서,

드라마가 아닌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의 러블리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2021년에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그녀의 등장에 '카놀라 유'와 동석(데프콘), 

 

영길(김종민)이 일동 기립해 얼어붙은(?) 모습이 웃음를 자아낸다.

또한, 김소연은 자신을 기다리는 이들을 보자마자 "부캐시구나~"라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으며 '카놀라 유'를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고 편견 없는 리액션을 보여준, 

 

김소연의 모습에 되레 놀란 '카놀라 유'의 표정이 폭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동석(데프콘)은 드라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김소연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그녀는 많은 시청자분들의 반응 중 '코리안 조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카놀라 유'는 그녀의 쉴 새 없는 리액션에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과거 '개그콘서트'부터 '복면가왕'까지 예능을 섭렵(?)했던 그녀의 열정 가득한 모습에 잇몸 만개 미소를 지었다.

 

한편, 그녀가 직접 '복면가왕'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한 것은 물론 출연 당시 민낯으로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털어놨으며, 

 

그 이유에는 남편이자 배우 이상우도 관련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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